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자신의 탄원서를 둘러싼 당내 비판에 대해 핸드폰 열고 오매불망 체리 따봉이나 기다리시길 바란다고 비꼬았습니다.이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재판부에 제출한 상대방의 편지를 자기들이 공개한 것부터가 이례적인데 이걸 가지고 폭로니 수류탄의 핀이 뽑혔다느니 등등 하는 것 자체가...
이 전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에 재판부에 제출한 상대방의 편지를 자기들이 공개한 것부터가 이례적인데 이걸 가지고 폭로니 수류탄의 핀이 뽑혔다느니 등등 하는 것 자체가 후안무치한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에 진짜 보수 정권을 걱정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준석 이야기로 인지도를 높여보려는 생각보다는 윤석열 정부에서 얼마나 위험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따져보고 바로 잡는 게 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박근혜 정부는 '누가 연설문을 봐줬다' 때문에 위기에 빠졌지만, 지금 정부는 연설문 정도는 다른 사람이 봐줬다고 해도 끄떡없다면서 이미 우려스러운 인사와 수의계약, 수사 개입 정도는 일상적인 뉴스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이준석, 與 연일 직격 '오매불망 체리따봉이나 많이 기다리시라'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24일 '여당에 진짜 보수정권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준석 얘기로 일천한 인지...
Read more »
'신군부' 비유 탄원서 공개…국힘 '이준석이 독재자'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가처분 신청을 낸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가 공개됐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직접 손으로 쓴 그 탄원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절대자, 신군부에 비유했습니다.
Read more »
이준석 “1월 전대? 11월쯤 옆구리 한번 푹 찌르고 시작할 것”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는 22일 “누가 만약 전당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줘서 타협하자면서 (내년) 1월에 전당대회를 하면 11월쯤 또 뭐가 쑥 나타나서 옆구리 한번 푹 찌르고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Read more »
국민의힘, ‘수해 망언’ 김성원 징계절차 개시김성원 의원의 발언으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선 국민의힘의 진정성까지 의심받은 만큼, 징계사유인 ‘해당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
이준석, 尹 겨냥? '자신감 없는 황제, 경기 전 푹 찌르고 시작'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과 자신의 상황을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빗대 발언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ead more »
조경태 '이준석 회유? 사실이면 파장 커…아직은 주장일 뿐''그게 사실이라면 그렇게 회유책을 만약에 편 사람이 있었다면 그런 식으로 해서 상당히 좀 큰 이슈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겠습니까?' 국민의힘 이준석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