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가사도우미 역을 맡았다고도 소개됐다.
14일 APSA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정은은 지난 11일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제15회 APSA 시상식에서 '오마주'의 주연으로서 '최우수 연기' 상을 받았다.해당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가 연기상을 받은 것은 이병헌, 최민식 등에 이어 7번째다.지난 5월 26일 개봉한 '오마주'는 호주시드니영화제, 영국글래스고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함부르크영화제 등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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