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분데스리가 시즌 1호 도움…마인츠는 쾰른에 5-0 대승 | 연합뉴스

이재성, 분데스리가 시즌 1호 도움…마인츠는 쾰른에 5-0 대승

풀타임을 소화한 이재성은 팀이 2-0으로 앞서던 전반 40분 안톤 스타치의 득점을 도와 팀 대승에 이바지했다.베르더 브레멘과 10라운드에서 시즌 2번째 득점을 올린 이재성은 이번 도움으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쾰른 수비수 루카 킬리안이 전반 27분 만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한 가운데 마인츠는 전반 11분 마르쿠스 잉바르트센의 페널티킥 선제골과 전반 35분 도미니크 코어의 추가골로 앞서나갔다.후반에도 마인츠의 골 잔치는 계속됐다.이동경의 소속팀인 2부 분데스리가 한자 로스토크는 FC카이저슬라우테른에 0-2로 졌다.로스토크는 테렌스 보이드에게 후반 22분과 37분 연속골을 얻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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