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PGA 투어 신인왕 불발…올해 주인공은 캐머런 영
PGA투어 신인왕은 선수들 투표로 뽑는다. 영은 94%의 압도적 지지를 모았다.타이거 우즈보다 더 어린 나이에 PGA투어 2승을 거둔 김주형도 신인왕 기대를 품었지만, 2021-2022시즌 활동 기간이 워낙 짧아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 영을 넘기는 역부족이었다.
한차례 우승을 비롯해 2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린 김주형은 시즌 막판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영은 PGA투어 멤버 신분으로 25차례 대회에 출전해 우승은 없었지만 7번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그가 2021-2022 시즌에 받은 상금 638만7천98달러는 역대 신인 최다 상금이다. 더불어 우승 없이 거둬들인 상금으로도 역대 최다 기록이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PGA 투어 90년 만에 최연소 2승 달성 등 김주형이 세운 기록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가장 잘나가는 선수로 꼽히는 김주형(20)이 다시 한번 PGA 투어 인터넷...
Read more »
세번째 '코로나 수능'…확진 학생 별도시험장서 수능 본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다음달 17일 치러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수험생은 별도시험장으로 이동해 시험을 치르...
Read more »
LPGA 고별전 앞둔 최나연 '후배들, 저처럼 후회 없이 했으면' | 연합뉴스(원주=연합뉴스) 최송아 기자=최근 은퇴를 선언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고별전을 앞둔 최나연(35)은 후배들이 자신처럼 후회 없...
Read more »
'러, 우크라 폭격 핵심목표는 전력망 파괴'|영 국방부|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기간시설을 겨냥해 지속적인 폭격을 퍼붓는 목적이 우크라이나 전력망에 광범위한 손상을 초래...
Read more »
영 트러스 총리, 국방비 확대엔 청신호…연금 인상 약속 철회 | 연합뉴스(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국방비 확대에는 긍정적 신호를 보냈지만 연금을 물가상승률만큼 올린다는 약속은 접었다...
Read more »
캉테·조타도 카타르행 불발…월드컵 개막 앞두고 '부상주의보'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부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