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 논란 이어 동원 논란까지... '점입가경' 국힘 당권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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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 논란 이어 동원 논란까지... '점입가경' 국힘 당권경쟁 김기현 안철수 버스_동원 국민의힘_3.8_전당대회 당규_위반 이경태 기자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윤심' 논란뿐만 아니라 당원 동원 논란까지 불거졌다. '친윤' 대표 당권주자로 꼽히는 김기현 의원이 지난 28일 연 '수도권 통합 출정식' 때문이다. 경기도 부천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당 현역의원 28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당원·지지자들의 수는 약 8000여 명으로 추산됐다.

함경우 경기광주시갑 당협위원장은 본인 페이스북에 해당 출정식 참석 사진 등을 올리면서"우리 '경기 광주시 당협'도 많은 당원 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지도자인 김기현 후보님께서 정말 당을 잘 이끄셔서, 우리 윤석열 정부가 꼭 성공하였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조경태 의원은 29일 오전 '전국민 난방비 지원' 관련 기자회견 후 관련 질문을 받고"어제 체육관에서 대규모 행사가 있었는데 당규 34조에 따르면,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은 참여하지 못하게 돼 있다"면서"선관위가 왜 그런 것을 못 하도록 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공정과 상식을 이야기하려면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게 맞다"며"당규 34조를 상기시키고 공정과 상식에 맞는 선거운동이 될 수 있도록 선관위에서 신경을 많이 썼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도 전날 서울 관악구 독거 어르신 난방 실태 긴급점검 방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정말로 중요한 것은 내년 총선에서 어떻게 이길 것인가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보여주는 것"이라며"무조건 사람들만 많이 모아놓고 행사를 한다고 해서 그게 이번 전당대회 취지에 맞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Y.P.T 2기 발대식' 행사 참석 후 관련 질문을 받고"멀리서 온 분들이 버스를 타고 오는 건 당연하지 않나"라며"트집 잡기 위한 트집은 이제 그만하는 게 좋겠다"고 답했다. 다만, '당규 34조 위반' 지적에 대해서는"그 부분에 대해선 제가 말할 게 아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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