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파리서 직접 부산엑스포 유치 연설newsvop
대통령실은 18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 “윤 대통령은 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에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해 연설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대통령실은 “마지막 연사로 등장할 윤 대통령은 영어로 PT를 진행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 표명해 회원국의 열띤 호응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 대통령과 가수 싸이, 학계,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통해 유치 경쟁에 힘을 실을 예정이며,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 등이 영상으로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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