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와 함께 수입차 점유율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박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국토부는 지난달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와 수소차, 하이브리드 차량 등 친환경차는 모두 184만 4,233대라고 밝혔습니다.친환경차 중에는 하이브리드차가 134만 7천대로 가장 많았고, 전기차 46만 5천대, 수소차 3만 2천대 순이었습니다.
내연기관차 가운데 휘발유차량은 16만 3천대 늘었지만, 경유와 LPG차량은 12만 6천대와 3만 7천대 각각 줄었습니다.전체 등록 차량 중 수입차 비중은 2017년 8.4%에서 2018년 9.3%, 2019년 10.2% 등으로 매년 늘었고, 지난달 말 기준 수입차는 모두 328만 1천대로 전체 등록 차량의 12.7%를 기록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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