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여러 번 처벌받고도 또다시 오토바이 음주운전 사실이 들통나자 고장을 핑계로 혐의를 잡아뗀 50대가 결국 실형을 살게 됐다.
A씨는 2021년 8월 22일 홍천군 도로에서 면허도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51% 상태로 100㏄ 오토바이를 운전하고, 이튿날에는 16㎞ 구간을 무면허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하지만 재판부는 범행을 목격했다는 증인들의 진술을 토대로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됐다고 판단했다.이 판사는"이 사건 범행은 집행유예 기간에 저지른 것으로, 음주운전 경각심이나 뉘우치는 빛이 미약하다고 판단된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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