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강행하자 “윤석열 대통령의 ...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18일 국회 과방위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김한규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아들 학교폭력 무마, 방송 장악 이력, 인수위 고문 경력 등 온갖 의혹에도, 국민의 우려에도, 국회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 후보 임명을 강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인사청문 과정에서는 국회의 인사 검증 기능을 무력화시키며 ‘행정 독재’의 신호탄까지 쏘았다”며 “결국 임기 1년 3개월 만에 국회 동의 없는 16번째 인사를 탄생시켰다. 대통령의 머리에 ‘협치’라는 두 글자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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