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경찰과 소방은 ‘세입자가 사망한 것 같다’는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에서 모녀가 함께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 모녀는 가스·전기요금을 수개월째 내지 못하는 등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관할 구청에 따르면 이 모녀는 기초수급자 가정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구청 측은 모녀의 주소지가 이전 거주지의 지자체로 등록돼있어 서대문구로는 통보 온 것이 없었다는 설명이다.
경찰은 부검을 거쳐 정확한 사망 시각과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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