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은 피해 승객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불러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r수인분당선 죽전역 흉기난동
4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이 사건 피의자 30대 여성 A씨에 대한 이날 조사에서 이같은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B씨가 허벅지에 자상을 입었으며, 주변에 있던 다른 남녀 승객도 얼굴에 자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다쳤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열차 내 사건이어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 넘겨진 A씨는 이날 조사에서"한 승객이 나한테 '아줌마, 휴대전화 소리 좀 줄여주세요'라고 했는데 아줌마라는 말에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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