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400만마리분을 추가로 도입...
텅 빈 우시장…감염 우려에 일시 폐쇄 25일 전남 장흥축협 가축시장이 텅 비어 있다. 장흥축협 가축시장은 매주 수요일 개장하지만 럼피스킨병 확산 때문에 이날 열지 못했다. 연합뉴스"> 텅 빈 우시장…감염 우려에 일시 폐쇄 25일 전남 장흥축협 가축시장이 텅 비어 있다. 장흥축협 가축시장은 매주 수요일 개장하지만 럼피스킨병 확산 때문에 이날 열지 못했다. 연합뉴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럼피스킨병 발병 상황을 조기에 안정시키기 위해 백신을 추가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백신 127만마리분을 오는 28일까지 도입하고, 31일까지 273만마리분을 도입해 모두 400만마리분을 추가로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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