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경제적 여유, 충분히 병행가능
가구주 고령화·여성화도 빠르게 진행※누구나 부자가 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꿈만으론 부자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풍요로운 노후의 삶을 꿈꾼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이 부자 되는 노하우를 2주에 1번 찾아와 알려드립니다. 여러분은 결심만 하시면 됩니다. 부자 될 결심!2021년 우리나라 인구는 전년 대비 9만1,065명 감소하며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자 수보다 많아지는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런데 장래가구추계를 살펴보면원래 가구란 ‘1인 또는 2인 이상이 모여서 취사, 취침 등 생계를 같이하는 생활 단위’를 말합니다. 결혼, 혈연으로 구성되는 가족과는 조금 다른 개념인데요. 예를 들어 자녀를 하나만 둔 경우 자녀가 부모로부터 독립하게 되면 3인 가구가 1인 가구와 2인 가구로 분화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 밖에 여성의 경제적 지위 향상에 따라 주소득원으로서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이 증가하는 모습으로도 해석됩니다. 실제 여성가족부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가족의 경제적 부양은 주로 남성이 해야 한다’는 인식은 22.5%에 불과한 반면, 그렇지 않다는 의견은 51%에 달해 연령대 구분 없이 여성의 적극적인 경제활동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가구의 세분화, 고령화, 여성화라는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 가구주 혼인 상태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요? 2020년 가구원 수로 살펴보면 1인 가구가 31%로 가장 많으나, 혼인상태로 살펴보면 ‘배우자가 있는’ 유배우 가구가 가장 많습니다. 다음 미혼, 사별, 이혼 순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2050년에는 유배우 가구주가 45.3%로 15.4%포인트나 크게 줄어드는 반면, 미혼 가구주와 이혼 가구주는 각각 10%포인트, 4.4%포인트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2016년 26만9,000가구에 불과했던 비친족 가구는 2021년 47만3,000가구로 빠르게 증가하며 2050년 7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같은 기간 비친족 가구원 수도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2021년 비친족 가구원은 101만5,100명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2016년과 비교했을 때 5년 만에 74%나 증가한 수치입니다.‘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체의 59.7%, 20대의 경우 78.6%에 달했습니다.자산수준은 가구구성과 상관관계 낮아. 가구의 소득과 소비, 자산과 직접적으로 연관되기 때문입니다. 생애자산관리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지금 누구와 함께 살고 있느냐’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누구와 함께 살아가느냐’ 또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현재 자신이 속한 가구 형태뿐만 아니라 향후 예상되는 가구 형태를 고려해 자산관리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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