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린 남녀, 새벽에 금은방 유리 깨고 범행 1분 만에 목걸이 등 700만 원 치 금품 털려 10시간 만에 용의자 2명 검거…공범 추적 중
강화유리를 깨고 들어가 진열장에서 귀금속을 쓸어가는데 1분도 채 안 걸려 경비업체도 속수무책이었다고 합니다.이리저리 주변을 살피고, 도로에 차가 없어지는 순간.[금은방 점주 : 온통 유리고 지금 여기 진열 안에 있는 제품들도 엉망이고 그 당시에는 영업하는 사람으로서는 처참하죠.
또 이게 또 제가 먹고살아야 하는 길인데….]워낙 순식간에 이뤄진 범행에 사설 경비 시스템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경찰은 CCTV 분석으로 추적에 나섰고 범행 10시간 만에 범행에 사용된 차량을 발견해 30대 A 씨 등 용의자 2명을 검거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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