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조 ...
기획재정부는 지난달까지 국세 수입이 217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남은 5달 동안 지난해와 같은 규모 세금이 걷힌다고 해도 올해 세입 예산 대비 세수 결손은 48조 원인데, 이달 법인세 중간예납 실적이 매우 부진할 것으로 보여 결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서 추경호 경제 부총리는 지난 22일 국회에서 올해 세수 결손 규모가 상반기까지 수치보다 더 크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부가가치세가 수입 감소 등에 따라 6조 천억 원 줄었고, 교통세도 유류세 인하에 따라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지난 7월 당월 국세수입은 39조 천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3조 7천억 원 감소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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