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대법원 판결을 통해 상습도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최종 확정됐다.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들의 자숙 후 복귀 시점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 66.4%가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승리와 고영욱을 꼽았다.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자체 리서치 애플리케이션 '리얼리서치'를 통해 성인남녀 3507명을 대상으로 '연예인별 복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 제공이에 따르면 '복귀해도 괜찮은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에서 대중의 가장 많은 답변을 받은 인물 1위는 개그맨 '이혁재'였다. 이어 리쌍 출신의 '길'이 두 번째로 많았으며 그 외 '휘성', '신정환', '엄태웅' 순으로 나타났다.또한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에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한 인물 1위로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룰라 출신 고영욱이 66.4%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티브유, 지나, MC몽순으로 조사됐다.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5차례에 걸쳐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에 더해 신상정보 공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 등을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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