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남았는데... 용인시, '4.10 22대 총선' 레이스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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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았는데... 용인시, '4.10 22대 총선' 레이스 시작됐다 용인시민신문 용인시민신문 함승태

정치권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제22대 총선은 내년 4월 10일이다. 재보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일정상으론 1년도 넘게 남았다. 하지만 올해가 중요하다. 각 정당별 공천권 경쟁이 시작되기 때문이다.첫째 2022년 5월 10일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의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 현재는 역대 가장 극명한 '여소야대' 상황이다. 과거엔 인위적 정계개편을 통해 돌파해 나가곤 했다. 하지만 균형자 역할을 할 만한 제3정당의 존재감이 약하다. 의석수도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54석이 많다.

또한 사회변화의 패러다임에서 핵심 중 하나인 다양성을 담아낼 정치적 그릇이 없다. 선거법상 제3정당 또는 소수정당 출현이 어려운 상황이다. 중·대선거구제 도입 움직임이 관심을 끄는 이유다.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직무대행 체제다. 현역인 정찬민 국회의원은 2심이 진행 중이다.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받거나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선고되면 사실상 소속 당인 국민의힘 당규에 따라 22대 차기총선 출마 가능성은 희박해진다. 이화영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 역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각 당의 주자들 움직임이 분주한 이유이기도 하다.

설 명절 현수막을 거는 한편 시장 순회 등 선거구 주민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도 정중동이다. 이화영 전 위원장의 현 상태를 감안해 의도된 제한적 움직임을 보이지만 출마여부에 대해선 분명히 나선다는 입장이다. 황준기 용인시 제2부시장도 거론된다. 전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해 청와대와 행정자치부, 경기도에서 두루 행정경험을 쌓았고 성남시장 도전 등 선출직 정치 경험도 없지 않다. 지역 출신으로는 김상수 시의원이 3선 관록에다 든든한 지역 학·인맥과 재력까지 갖춰 새로운 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용인 을선거구는 김민기 국회의원이 내리 3선을 한 곳으로 지역기반 역시 탄탄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결국 상수이자 변수가 김민기 의원의 판단이 될 모양새다. 이미 중진 반열이지만 4선을 통해 더 큰 정치적 도약은 물론 민주당 필승을 위한 재도전도 예상해 볼 수 있다.

서정숙 비례대표 국회의원, 법무법인 세종 고석 변호사, 권미나 국민의힘 당 중앙여성위원회 문화예술분과위원회 위원장, 김해곤 국민힘의 경기도당 부위원장, 우태주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근부회장, 이태용 국민의힘 경기도당 지방재정혁신위원회 위원장, 임한수 경기도의회 의정회 동부회장, 조양민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부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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