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3개 구역 3만6000가구를 선정했습니다. 내년부터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의 총 13개 구역, 3만6000가구가 1기 신도시 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 이 시작된다. 내년부터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2027년 착공해 2030년 입주하는 게 목표다.1990년대 조성된 경기 성남시 분당, 고양시 일산, 안양시 평촌, 부천시 중동, 군포시 산본이 1기 신도시 에 해당한다. 이 중 분당 3개 구역 1만948가구, 일산 3개 구역 8912가구, 평촌 3개 구역 5460가구, 중동 2개 구역 5957가구, 산본 2개 구역 4620가구가 선도지구 에 포함됐다. 분당 선도지구 3곳은 샛별마을, 양지마을, 시범단지 일부다. 분당 목련마을 빌라단지 1107가구도 별도 정비물량으로 선정됐다. 이를 포함하면 총 4개 구역 1만2055가구가 재건축 첫 타자다.일산에서도 빌라 단지 1곳이 별도 정비물량으로 포함됐다. 따라서 일산에서는 총 4개 구역 9174가구가 재정비를 시작한다.
산본 선도지구 2곳은 자이백합·삼성장미·산본주공11단지 구역 2758가구와 한양백두·동성백두·극동백두 구역 1862가구다. 이들 단지는 7.6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국토부는"선도지구 13곳은 지정 신청을 한 노후 단지 99곳 가운데 주민동의율과 공공기여율 등이 가장 높은 곳들"이라고 설명했다.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1기 신도시 3만6천가구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성남 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13개 구역 3만6천가구가 재건축을 먼저 추진하는 '선도지구'로 선정되었다. 주민들은 기대감을 나타내며 재건축의 후속 절차 진행을 기다리고 있다.
Read more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13곳 선정, 분당과 일산 중심으로 사업 본격화경기 성남시 분당 선도지구 3곳, 경기 고양시 일산 선도지구 3곳, 평촌·중동·산본 선도지구 7곳이 선정되어 1기 신도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된다. 분당은 사업성이 뛰어나고, 일산은 용적률이 낮아 사업성 확보가 전제되며, 평촌·중동·산본은 추가분담금 부담이 큰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과 사업 추진 속도 차이가 예상된다.
Read more »
정부,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발표 임박 주택공급 늘려 이주 수요 흡수정부는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이 진행되면서 발생할 이주 수요를 자연스럽게 흡수하기 위해 주택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이주민 전용 단지나 주택 공급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Read more »
정부, 1기 신도시 재건축 촉진을 위한 선도지구 발표 및 특별법 제정정부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촉진하기 위해 5개의 선도지구를 발표하고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를 완화하며, 시장 활성화와 도시 노후화 방지를 목표로 특별법을 제정했다.
Read more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조합원들 사업성 고민1기 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분당, 일산 등 13개 구역의 조합원들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에 빠져들었다. 공공기여분이 늘어나면서 사업성이 약화되고, 이로 인해 조합원들의 추가 분담금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선도지구로 선정된 것은 오히려 사업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Read more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공모 결과 발표, 분당 중심부 단지 선정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총 13개 구역, 3만5897가구를 선정했다. 분당에서는 샛별마을, 양지마을, 시범단지 우성·현대 등 3개 단지가 선정되었으며, 이들 단지가 모두 분당 중심부인 수내·서현쪽에 위치해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