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길 혼자서 도둑 잡은 '신림동 고시생'의 꿈 SBS뉴스
이 내용은 여현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알고 보니 이 남성, 다른 곳에서도 문이 열린 차량을 찾아다니던 중이었습니다.[이항수/서울 관악구 : 손잡이를 잡아당기는 걸 보고 일단 제가 달려와서 잡아챘고, 인상착의를 확보하기 위해서 휴대폰을 꺼내서 옷이나 신발 같은 쪽을….
][이항수/서울 관악구 : 첫 번째 차량을 건드릴 때 운전자석을 건드린 게 아니라 조수석을 건드렸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의심이 가고 다른 차량도 건드리나 안 건드리나 그거를 좀 더 자세히 지켜보고 싶었어요.][이규영/관악경찰서 형사과장 :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서 직접 범인을 검거하여 추가 범행을 예방하였기에 저희가 그 노력에 보답하려고 감사장과 범인 검거 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이항수/서울 관악구 : 경찰차만 봐도 일단 지금 너무 심장이 뛰고. 범인을 봤을 때는 당연히 더 심장이 뛰고. 이 범죄를 진짜 내가 제압해야겠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동백꽃 필 무렵’ 작가의 신작에 출연하다는 소식 전한 스타 남녀 배우제주를 배경으로 한 ‘요망진 반항아’와 ‘팔불출 무쇠’의 사랑이야기다.
Read more »
송파 아파트 '마피' 눈물…'분양가보다 1.5억 싸게 팔아요' | 중앙일보마이너스 프리미엄(마피) 매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r아파트 부동산 마피 손절매
Read more »
110억 기부하고도 '사회에 갚으라'는 김장하 어른110억 기부하고도 '사회에 갚으라'는 김장하 어른 어른_김장하 이정희 기자
Read more »
트럼프·바이든 이어 펜스까지…미 대선 쟁점으로 뜨는 ‘기밀문서 유출’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이어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사진)의 자택에서도 기밀문서가 발견됐다.
Read more »
'꿈 이뤄졌다' 오현규,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입단오현규의 등 번호는 19번이고,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0억 원)로 알려졌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