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경영 위기 극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인사에서는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발탁하였으며, AI, 소프트웨어, 신기술 등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다수의 신기술 분야 인재들을 승진시켰다. 또한 조직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및 외국인 인재를 발탁하였다.
임원 승진 규모는 예년보다 줄었으나,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세대교체 를 추진하고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발탁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작년에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이 승진한 것과 비교하면 승진 규모는 다소 줄었다. 삼성전자 는"현재의 경영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성과주의 원칙 하에 검증된 인재 중심으로 세대교체 를 추진하는 등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며"주요 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 리더십을 보강하는 한편 신성장 동력 강화를 위해 소프트웨어, 신기술 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고 말했다.
또 6G 에코시스템 구축 등을 주도한 박정호 DX부문 CTO SR 차세대통신연구센터 부센터장, 갤럭시 AI 개발 과제를 주도한 이형철 MX사업부 스마트폰S/W PL2그룹장, 차세대 반도체 물질·공정 전문가 김용성 SAIT 디바이스 리서치 센터장 등 차기 신기술 분야에서 역량이 입증된 우수인력을 다수 승진시켰다.이번 인사에서는 30대 상무 1명과 40대 부사장 8명이 배출됐다. 작년보다는 규모가 줄었다. 김기환 MX사업부 Immersive S/W개발그룹장, 김연정 MX사업부 SEV법인 구매팀장, 권오겸 DS부문 제조&기술담당 8인치제조기술팀장 등도 40대 부사장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 성과주의 세대교체 임원 승진 신기술 분야 여성 리더 외국인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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