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위기론' 해소 위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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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위기론' 해소 위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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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최근 불거진 '위기론'을 해결하고자 2025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능력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CEO 10명을 물갈이했으며, 70년대생 CEO 12명을 선임해 세대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성혜미 기자= 롯데그룹 은 최근 불거진 ' 위기론 '을 불식시키고자 28일 단행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에서 '소방수'를 대거 투입했다.롯데는 인적 쇄신을 통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능력'을 인사의 최우선 잣대로 삼았다고 설명했다.롯데지주의 경영혁신실과 사업지원실을 통합해 만든 그룹사 비즈니스 구조조정 콘트롤타워는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 노준형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면서 맡았다.노 사장은 전략·기획·신사업 전문가로 기존 사업의 역량 제고와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적임자로 평가받아 작년부터 롯데지주 경영혁신실장으로 재임 중이다.롯데 화학군은 13명의 CEO 중에서 작년 인사에서 선임된 3명을 제외한 10명이 물갈이됐다.이 사장은 화학과 소재 분야 전문가로,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이사를 겸임해 기초화학 중심 사업을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중심 사업구조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작업을 진두지휘한다.

1970년생으로는 롯데면세점 김동하 대표와 롯데이노베이트 김경엽 대표, 롯데엠시시 박경선 대표이사, LC Titan 장선표 대표가 발탁됐다.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황민재 대표와 롯데이네오스화학 성규철 대표, 한국에스티엘 윤우욱 대표는 1971년생이다. 아사히 최준영 대표이사는 1973년생이고, 에프알엘코리아 최우제 대표와 롯데중앙연구소 윤원주 연구소장, 롯데벤처스 김승욱 대표,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스 김해철 대표 등은 1974년생이다. 이 가운데 롯데중앙연구소 윤원주 신임 연구소장은 2001년 롯데중앙연구소로 입사해 건강기능식을 중심으로 식품 연구개발에 앞장서 왔고, 2020년 연구전략부문장, Confectionery 부문장을 거치며 글로벌 미래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왔다.롯데는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외부 전문가 영입 기조를 올해도 유지한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월 인천송도국제도시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을 착공했으며 오는 2027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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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정기 임원 인사 위기론 능력 세대교체 70년대생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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