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日 야스쿠니신사 공물·참배에 “인류 양심과 정의에 대한 우롱”

South Africa News News

북한, 日 야스쿠니신사 공물·참배에 “인류 양심과 정의에 대한 우롱”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북한은 일본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내고 참배하는 행위에 대해 “인류의 양심과 정의에 대한 우롱”이라고 비판했다.

22일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전범국 일본에서 계기 때마다 되풀이되는 이러한 참배 소동은 인류의 양심과 정의에 대한 우롱이며,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분식하고 패망의 앙갚음을 해보려는 복수주의 야망의 발로”라고 말했다.앞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21일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냈다.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를 맞아 ‘내각총리대신 기시다 후미오’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같은 날 일본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87명은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집단 참배했다. 기시다 내각에 속한 각료 중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담당상이 야스쿠니를 참배했다. 기시다 총리의 공물 봉남과 정치인들의 참배에 대해 한국정부는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일본의 책임 있는 인사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kyunghyang /  🏆 14.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日 의원 87명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기시다 총리, 공물 봉납'日 의원 87명 야스쿠니 신사 집단 참배'...기시다 총리, 공물 봉납일본 초당파 의원 약 90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 집단 참배했습니다.일본 민영방송 TBS는 '모두 함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의원들의 모임' 소속 의원 87명이 오늘 오전 봄 제사를 맞아 집단 참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이 모임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아이사와 이치로 중의원은 참배 후 기자회견에서 '주요 7개...
Read more »

日 기시다, 'A급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종합) | 연합뉴스日 기시다, 'A급전범 합사'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 봉납(종합) | 연합뉴스(도쿄·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김효정 기자=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1일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보...
Read more »

[속보]스페이스X 인류 최대 로켓 ‘스타십’, 동체 폭발 후 추락[속보]스페이스X 인류 최대 로켓 ‘스타십’, 동체 폭발 후 추락스타십은 공중제비를 돌 듯 하늘에서 빙글빙글 크게 회전하면서 지상으로 떨어졌다. 발사가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Read more »

기시다 일 총리, 야스쿠니에 공물... 의원 90여명 집단참배기시다 일 총리, 야스쿠니에 공물... 의원 90여명 집단참배기시다 일 총리, 야스쿠니에 공물... 의원 90여명 집단참배 야스쿠니신사 일본 기시다_후미오 윤현 기자
Read more »

인류 최강 로켓 '스타십', 폭발 후 추락…'몇달 뒤 재도전'인류 최강 로켓 '스타십', 폭발 후 추락…'몇달 뒤 재도전'인류 최강 로켓 '스타십', 폭발 후 추락…'몇달 뒤 재도전'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Read more »



Render Time: 2025-03-04 12:2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