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서 울먹인 조민 '유복하게 컸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허가 취소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 조씨는 유복하게 컸다는 걸 이번에 알았다고 말했고, 그러면서 합격취소는 가혹하다고 주장했습니다.취재진의 질문이 이어지자 걸음을 멈췄습니다.
부산지법 행정1부 심리로 열린 변론기일의 증인 신문은 조 씨가 원해서 이뤄졌습니다.'총장과는 카톡도 하는 사이'라며 서울에서 따로 만났을 때 표창장에 대한 감사 인사도 했다고 했습니다."이번 일을 겪으며 유복하게 컸다는 걸 알게 됐지만 남들만큼 최선을 다했다"며 기회를 준다면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흐느꼈습니다.반면 부산대 측은 "허위 경력 기재는 입학 취소 사유"라며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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