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항일·친일 함께 안장 문제 지적에 보훈장관 "적극 검토"... 28일 대전현충원 투어 행사
김종훈 기자님, 안녕하세요. 저는 국회의원 오기형 의원실 이OO 비서관입니다. 다름 아니라, 오늘 국가보훈부 국정감사 진행 중인데 오기형 의원님께서 서울 현충원 등에 항일, 친일 인사가 같이 안장돼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했고 박민식 보훈부 장관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질의 준비하면서 기자님 책도 많이 참고했습니다. 감사드리고 또 이번 언급으로 인해 현충원 개편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내용 공유드립니다!
그럴 것이 박 장관은 해당 발언 후 누구보다 앞장서서 국가 공인 친일파 백선엽을 비호하고 옹호해 온 인물이다. 결정적으로 현충원 홈페이지 백선엽 안장자 기록에 기재돼 있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이라는 문구를 삭제하게 했다. 그런데 13일 오후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기존과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 오기형="현충원 내에서 친일 행적이 있는 분과 독립운동했던 묘역이 함께 있어 사회적인 논쟁이 있다. 이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 오늘 장관은 계속 수용을 안 하는 거 같은데 친일반민족행위자 12명에 대해서 함께하는 것이 적절한지 묻고자 한다. 오해가 없거나 논란이 없게 하는 게 필요하지 않나."- 오기형="이 주제와 연장된 거다. 친일 행적 기재도 이 문제에서 나왔다. 물어보고 조사해 보니, 정부에서 친일 행적을 조사했고, 친일 행적자 12명이 나왔다.
2009년 11월 위원회는 4년 6개월의 활동을 끝내면서 4부·25권, 총 2만 1000여 쪽에 달하는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를 발간했고, 해당 보고서에는 1기·2기·3기에 따라 국가 공인 친일인사 총 1005명의 명단이 실렸다.오는 10월 28일 대전 현충원에서 '홍범도 장군께 술 한잔 올리러 가자'는 제목으로 현충원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14일 기준 이미 서울과 경기, 대전, 울산, 부산 등 전국에서 스무 분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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