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현,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대회 '역대 첫 홀인원'

박보현, 오거스타 여자 아마추어 대회 '역대 첫 홀인원' SBS뉴스

박보현은 미국 조지아주 에번스의 챔피언스 리트리트에서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2라운드 8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행운을 누렸습니다.박보현은 홀인원 덕분에 31일 2언더파 70타를 쳤고, 이틀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9위에 올라 최종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이 대회는 72명이 1, 2라운드를 치러 상위 30명만 3라운드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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