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한국 왔을 때 '도발 없었던' 북한, 이유 있었다 SBS뉴스
김정일 시대 군부 실세이자 김정은 총비서의 후계자 교육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진 현철해 인민군 원수의 장례식장입니다. 김 총비서는 지난 20일 빈소 조문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를 찾은 어제는 발인식에 참석해 이례적으로 직접 관을 운구하기까지 했습니다. 코로나로 전면 통제되는 상황이지만, 운구차가 지나가는 평양 거리에는 대규모 시민들이 동원됐습니다. [조선중앙TV : 혁명의 원로와 영결하는 슬픔을 누르시며 고인의 유해에 흙을 얹으셨습니다.] 북한 도발의 또 하나의 변수인 코로나는 이틀 연속 신규 발열자가 20만 명 아래로 떨어지면서 표면적으로는 안정세에 접어들었습니다.
대규모 장례가 끝나고 코로나 확산세도 잦아들면서 도발의 장애물이 걷힌 셈인데, 군 관계자는 ICBM 발사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북한의 추가 발사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바이든-정의선 50분 독대…바이든 '美투자 많이 도울것, 한국 좋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오지은 기자=22일 오전 11시 15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 수영장 옆 워터풀가든.
Read more »
바이든-정의선 50분 독대…바이든 '美투자 많이 도울것, 한국 좋다'(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보경 오지은 기자=22일 오전 11시 15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 수영장 옆 워터풀가든.
Read more »
북한, 바이든 방한 기간엔 '침묵'…반발·도발 가능성 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북한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의 한국 방문을 마친 22일 오후 6시 현재까지도 침묵을 지켰다.
Read more »
바이든, 한국 거쳐 일본행…23일 미-일 회담 ‘중국 견제’ 초점내일은 미-일 정상회담. 기시다 총리는 방위비 증액과 북한·중국 등 주변국의 미사일 기지를 직접 타격하는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 등 방위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Read more »
윤석열-바이든 서로 향해 '엄지 척'…방한일정 마무리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 Korean Air And Space Operations Center) 방문을 끝으로 공식 방한 일정을 모두 마쳤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