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나토 정상회의를 마치고 핀란드를 찾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이 이미 졌다'며 러시아의 핵 사용 가능성에 선을 그었습니다.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 독살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이런 가운데 미국이 제공한 집속탄이 도착하자 우크라이나는 '전장을 바꿀 것'이라며 반겼...
반란을 일으켰던 바그너 그룹 수장 프리고진 독살 가능성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 공동 기자회견을 연 바이든 대통령.[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제 답은 푸틴이 이미 전쟁에서 졌다는 겁니다. 푸틴은 내일이라도 전쟁을 끝내고 그냥 난 손 떼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반란을 일으킨 용병 그룹 수장 프리고진의 신병과 관련해선 푸틴의 독살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한편 하나의 폭탄 속에 여러 개의 소형 폭탄이 들어있어 '강철비'로 불리는 집속탄이 미국의 지원으로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추가 군사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기로 한 데 대해 전황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푸틴 대통령은"서방 전차는 구소련제 전차보다도 훨씬 잘 불탄다"면서"무기 추가 공급은 아무런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상황을 악화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전화] 02-398-8585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바이든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독살 가능성 경고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반란 사태를 일으켰다 중단한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
Read more »
바이든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독살 가능성 경고(종합) | 연합뉴스(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반란 사태를 일으켰다 중단한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
Read more »
'프리고진 반란 여파로 러 고위 장교 10여명 줄줄이 구속·해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용병단 반란 여파로 러시아군 장성이 줄줄이 숙청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Read more »
푸틴 “바그너그룹 만나 정규군 편입 제안…프리고진이 거절”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그룹 용병들을 만나 러시아 정규군에 편입할 것을 제안했었다고 밝혔다.
Read more »
푸틴 '우크라 나토 가입은 국제무대 추가 긴장 야기할 것' | 연합뉴스(이스탄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가능성에 대해 '전체적...
Read more »
보건의료노조 오늘 총파업...이미 차질 시작[앵커]보건의료노조가 오늘 총파업에 나섭니다.19년 만의 대규모 총파업인데요.일선 병원에서는 수술 일정이 취소되는 등 이미 의료 차질이 시작됐습니다.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암 환자 집중 치료기관인 국립암센터는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13일과 14일, 수술 100여 건을 모두 취...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