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손 들어준 법원 '배신 맞지만 배임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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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하이브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인용... 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유지 전망

법원이 하이브에 제동을 걸고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손을 들어줬다.앞서 민희진 대표는 오는 31일 열릴 예정인 어도어 임시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자신을 해임하는 것을 막아달라며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의 80%를 보유하고 있어,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면 민 대표를 해임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

큰사진보기 ▲ 어도어 민희진 대표 긴급 기자회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지난 4월 서울 강남구의 한 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를 전하며 하이브의 조치를 반박하고 있다. ⓒ 이정민그러나 재판부는"민희진에게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 한, 하이브는 주주총회에서 민희진을 해임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계약상의 의무를 부담"하고 있으며,"하이브가 해임 사유 또는 사임 사유의 존재를 소명할 책임이 있다"며"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나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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