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6살짜리 초등 1학년생, 교실서 30대 교사 총으로 쏴 SBS뉴스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항구도시 뉴포트뉴스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6살짜리 1학년 남학생이 30대 여교사에 말대꾸를 하며 언쟁을 벌이다 권총을 발사했습니다.이 학생은 학교에 권총을 들고 갔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경찰은 이 학생을 구금했습니다.학교는 월요일인 9일 휴교할 예정입니다.뉴포스뉴스 공립학교 교육감 조지 파커는"너무 충격적이고 가슴 아픈 일"이라며"우리는 아이들을 바르게 교육하고 이들의 안전을 지켜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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