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뛰는 경험을 이어나가고 싶다'메시 아르헨티나 인터뷰
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진정한 '축구의 신'으로 거듭난 리오넬 메시가"나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은퇴하지 않을 것이다. 세계 챔피언으로서 경기에 뛰는 경험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메시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마치고 자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이렇게 우승이 찾아온 건 미친 일이다. 나는 이것을 매우 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축구 선수로서 월드컵 우승 트로피만 가지지 못했던 메시는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차례 도전한 끝에 마침내 세계 정상의 꿈을 이뤘다.메시는"신이 내게 그것을 주실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이렇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며"이젠 즐길 때다. 이 컵을 보라, 아름답다"며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9일 프랑스와의 월드컵 결승전에서 승리한 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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