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활약에 놀란 현지 중계진 '빈티지 류의 모습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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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첫 타자에게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그의 체인지업은 오늘 굉장히 좋았다. 3개의 탈삼진 모두 체인지업이 결정구였다. 제구력도 좋았다' 류현진 토론토

스포츠 전문 방송 스포츠넷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담당 해설가로 활동하는 벅 마르티네스 전 메이저리그 감독이 류현진의 눈부신 호투를 칭찬했다.

류현진은 14일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곁들이며 2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호투, 토론토의 11-4 승리를 견인했다. 벅 마르티네스는 경기 후 방송을 통해"류현진이 지난 클리블랜드전에서 타구에 맞고 부상을 당했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정말 인상적인 활약"이었다며"그의 몸 상태는 괜찮았고 좋은 투구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류현진은 오늘 안타를 2개밖에 맞지 않았다. 오늘은 '빈티지 류'의 모습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소식은 지난 경기에서 타구에 맞았던 영향이 더 이상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에 힘입어 444일 만에 선발승을 따냈다. 지난해 5월 오타니 쇼헤이와 선발 맞대결을 펼쳤던 LA 에인절스전 이후 처음이다. 이후 류현진은 팔꿈치 수술을 받았고 복귀 후 세 번째 등판이었던 이날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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