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카페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했다고 타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수사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200g 이상의 강력한 폭약 TNT가 터지면서 총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카페 건물은 유리가 모두 부서지는 등 크게 파손됐습니다.당국은 이 사고로...
수사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시간 2일 200g 이상의 강력한 폭약 TNT가 터지면서 총 2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카페 건물은 유리가 모두 부서지는 등 크게 파손됐습니다.그는 러시아군이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출신으로, 꾸준히 러시아를 찬양하며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해왔습니다.지난해 8월 러시아 극우 민족주의자의 딸 다리야 두기나가 차량 폭탄 공격으로 숨진 바 있습니다.
러시아 국가수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사고사가 아닌 살인으로 규정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우크라 민간인 8천여 명 사망...통계치는 빙산의 일각'유엔 '우크라 민간인 8,400 사망·14,000명 부상' / '파악된 피해자 규모는 빙산의 일각' / '러시아군에 의한 강제실종 및 구금 621건'
Read more »
'우크라 민간인 8천여 명 사망...통계치는 빙산의 일각''러시아군에 의한 강제실종 및 구금 621건' / '러시아 당국이 저지른 성폭력 사건 109건' / '러시아 점령지로 강제 이송된 아동 만6천여 명'
Read more »
'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 미 중남부 토네이도 강타…21명 사망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21명이 사망하고 주택이 파손되는 등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로이터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그제 오후 늦게 테네시와 아칸소, 일리노이, 인디애나주 등 최소 8개 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