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불안이 없도록 성수품 등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각종 소비 진작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박동주 기자=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진작을 위한 당정협의 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9 [email protected]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설 성수품 가격안정 및 소비 진작 을 위한 당정협의 회'에서 설 연휴까지 배추·무·사과·배 등 16대 성수품 의 공급 물량을 평시보다 1.5배 확대하기로 했다고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브리핑에서 밝혔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농산물의 경우는 작년부터 이어진 빈번한 이상기후 등으로 수급 여건이 그리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정부 비축 물량, 농협 계약재배 물량 등을 집중 공급하고 도축장을 주말에도 운영하는 등 축산물 공급량도 대폭 늘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명절 기간 소비 진작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5천억원 규모의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고 할인율을 15%로 상향하는 한편 환급 행사 등도 진행한다. 이정훈 기자=정부와 국민의힘은 9일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불안이 없도록 성수품 등의 공급을 대폭 확대하고 각종 소비 진작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사과 매대. 2025.1.9 [email protected]중소기업 근로자 15만명에게 총 40만원의 국내 여행경비를 지원하고 비수도권 숙박 최대 3만원 할인 쿠폰 100만장을 신규 배포한다.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 대상 총 50억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한다. 영세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연간 최대 30만원 지원 및 폐업 지원금 사업이 다음 달 개시되고 저소득·중증장애인 근로자 1만3천명에 대한 월 7만원의 교통비도 조기 지급할 방침이다.다음 주에는 설 연휴 대비 응급 의료 체계 점검 및 호흡기 전염병 확산 등에 대비할 당정 협의를 추가 개최할 방침이다.인니, 신태용 경질하고 네덜란드 클루이베르트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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