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섭취,간식·간편식 선호…5일간 간편식 먹으며 챌린지 해보니 [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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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 소셜서비스 '지글지글클럽'의 제품 서베이 서비스 ‘미뢰연구소’가 12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평소 단백질을 챙겨 먹기 위해 신경 쓰는지’를 묻는 말에 70.5%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 단백질을 챙겨 먹기 위해 신경 쓴다’고 답했다.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는다’고 답한 768명 중 선호하는 섭취 형태를 묻는 말에는 15.4%(중복응답 허용)만이 ‘알약 혹은 가루, 건강기능식품, 건강 보조식 등의 영양제 형태’를 선택했다. 이번 설문을 기획한 김호빈 지글지글클럽 담당자는 '현대인의 단백질 식품에 대한 인식과 섭취 현황을 알기 위해 챌린지를 진행하게 됐다.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 단백질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문화 소셜서비스 '지글지글클럽'의 제품 서베이 서비스 ‘미뢰연구소’가 12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평소 단백질을 챙겨 먹기 위해 신경 쓰는지’를 묻는 말에 70.5%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이상 단백질을 챙겨 먹기 위해 신경 쓴다’고 답했다. 특히 3분의 1에 가까운 29.5%는 ‘매 끼니 신경 써서 단백질을 섭취한다’를 골라 단백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식사 외 단백질 식품을 챙겨 먹는지를 묻는 말엔 62%가 ‘챙겨 먹는다’고 밝혔다.흥미로운 건 단백질 섭취 방식에 대한 선호도다. 코로나 19 기간 단백질의 중요성이 알려지며 관심은 높아졌지만, 다른 영양소와는 다른 섭취 방법을 선호했다. 예를 들어, 비타민이나 유산균은 영양제 형태를 익숙하게 느끼지만, 단백질은 식품으로 섭취하길 바랐다.

5일간의 챌린지를 마친 후, 참가자들은 대부분 앞으로도 단백질 식단을 유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98.9%의 응답자가 ‘앞으로도 단백질을 챙겨 먹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61.8%는 ‘밀키트나 도시락 등의 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제품을 통해 단백질을 보충하겠다’를, 37.1%는 ‘단백질 식단을 꼭 챙겨 먹어야겠다’고 답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조현지씨는 “챌린지하는 동안 유독 바빴는데 식사를 간편하게 해결하고, 특히 단백질을 챙겨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두부리또의 장점을 묻는 말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맛있다’, ‘영양성분이 만족스럽다’, ‘칼로리가 부담스럽지 않다’, ‘맛이 다양하다’ ‘포만감을 준다’ 순으로 나타났다. 답변에서 알 수 있듯,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지 여부가, 단백질 식품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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