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 전 대표 25일까지 복귀시켜라”…하이브에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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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가 민희진을 대표에서 해임한 뒤로 불안감을 나타냈던 그룹 뉴진스가 11일 긴급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달라”고 하이브에 최후통첩을 했다. 지난 8일 한 시상식에서 민 전 대표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공식적으로 그의 복귀를 요

청한 건 처음이다.다니엘은 “인간적인 측면에서 민희진 대표 그만 괴롭혀달라. 대표님 솔직히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그냥 비인간적인 회사로만 보인다. 저희가 이런 회사를 보고 뭘 배우겠냐”며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님이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 어도어다. 이런 요청 드리는 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내기 위해서다. 방 회장님 그리고 하이브는 25일까지 복귀시키는 현명한 결정을 해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기한까지 못박은 것이다.멤버들은 그동안 뉴진스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멤버 해린은 “외부 세력이 끊임없이 방해하고 막아대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 도대체 뭐가 뉴진스를 위하는 거고 성장시킨다는 건지 이해할 수 없다”며 “뉴진스와 버니즈의 관계성을 보여주는 작업물까지 잃었다. 다른 것까지 잃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최근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과 어도어의 갈등 속에서 비공개로 바뀐 유튜브 ‘반희수’ 채널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팀에서 리더 역할을 하는 민지는 “반년째 뉴진스에 대한 불필요하고 피곤한 논란들이 지겹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만들어온 작업물을 잃게 될 거 같아 무기력해진다”고 토로했다. 이어 “더 이상 서로에게 좋지 않은 피곤한 행동을 멈춰달라는 의미에서 직접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했다.앞서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 당시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어도어는 민 전 대표가 물러나더라도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는 그대로 맡는다고 했으나, 민 전 대표 쪽은 “2개월짜리 단기계약이며 언제든 해임이 가능한 불공정 계약”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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