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내년 병장 월급이 지원금을 포함해서 165만 원으로 ...
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 보강에 7조 원이 투입되지만, 남북경협 예산은 30% 가까이 줄어듭니다.올해 100만 원인 병장 월급은 125만 원이 되고, 적금에 지원하는 내일준비지원금도 월 최대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되는 겁니다.나머지 병사들의 지원금을 제외한 월급도 상병 100만 원, 일병 80만 원, 이병 64만 원으로 각각 오릅니다.
내년 단기복무 장려금이 33% 올라, 장교는 900만 원에서 1,200만 원으로, 부사관은 750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인상됩니다.F-35A 스텔스 전투기 추가 도입에 3조 3천억 원, 다층 미사일방어망 구축사업에 1조 5천억 원 등을 편성했습니다.북한이 인도적 지원에도 반응이 없기 때문인데 이에 따라 전 정부에서 추진했던 DMZ 국제포럼 등의 사업은 모두 폐지됩니다.영상편집 : 윤용준[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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