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아르테미스Ⅰ' 발사 다시 취소 미 항공우주국이 3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Ⅰ' 로켓 발사를 전격 취소했다.
하지만 3일 엔진에 연료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누출이 감지돼 결국 발사 약 2시간 전에 발사를 전격 취소했다.
이번 '아르테미스 1호' 발사에는 실제 우주비행사가 탑승하지 않지만, NASA의 마이크 세라핀 담당자는 앞으로 인류를 달에 보내기 위해선 "극도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발사 책임자 빌 넬슨 NASA 국장도 "우리의 프로그램은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나사는 1단계 미션 성공 후 오는 2024년엔 아르테미스 2호 계획에 따라 우주비행사들이 달 궤도를 돌고 올 계획이다. 그리고 2025년에는 최초의 여성과 유색인종 우주비행사를 달에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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