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가 직접 꼽은 ‘더 글로리’ 명장면과 동은에게 하고 싶은 말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 저 지금 너무 신나요!” newsvop ** 소액후원으로 민중의소리에 힘을! 전화 1661-0451

‘더 글로리’ 누적시청시간 4억 1,305만 시간...넷플릭스 TV 시리즈 비영어 작품 중 역대 시청시간 6위시리즈 '더 글로리'의 극본을 쓴 김은숙 작가가 자신의 작품이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데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전 세계 시청자 여러분~ 저 지금 너무 신나요!”라며 주인공 동은의 대사를 인용해 고마움을 전했다.

'더 글로리'는 지난해 12월 30일 파트 1을 공개하고 이후 5주간 넷플릭스 TOP 10 리스트에 진입했다. 이후 지난 10일엔 파트 2를 공개했는데, 이날까지 3주 연속 비영어 작품 중 시청시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이같은 신드롬급 인기와 관련해 김은숙 작가는 넷플릭스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감사의 마음과 소회를 전했다. 김 작가는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는 죽을 때까지 해도 모자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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