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R 3언더파 SBS뉴스
김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4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2017년 이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김시우는 지난 1월 소니오픈 정상에 올라 이 대회 두 번째 우승과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하지만 파3 8번 홀과 파5 9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고 1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김시우는"전반적으로 샷 감각이 좋아서 경기를 잘 풀어 나갔다. 후반에 바람이 불면서 연속해서 보기를 하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는데, 최대한 집중하면서 마무리하려고 했다. 운 좋게 8번 홀에 버디가 나오면서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김시우의 최연소 우승 기록에 도전장을 던진 21살 김주형은 2오버파로 부진해 컷 통과가 당장 급해졌습니다.셰플러가 4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고 람은 1언더파로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매킬로이는 4오버파로 크게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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