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감독 홈 데뷔전 '무승부'... '골 결정력' 해결해야 하는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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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7라운드 전북 현대 2-2 인천 유나이티드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7라운드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양 팀은 승점 3점이 절실했다. 전북은 리그 개막 후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 결국 팀을 지휘하던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선장을 잃고 표류하던 전북은 11위로 추락했고, 결국 지난해 감독 대행으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여줬던 김두현 감독을 소방수로 선임했다. 부임 후 2경기에서 연패를 기록했으나 물리적인 시간이 적었기에, 휴식기를 통해 전북은 김 감독과 다시 반전을 노렸다.인천 역시 반등이 필요했다. 최근 리그 6경기 중에서 단 1승에 그치며 5위까지 상승했던 순위가 8위까지 하락했기 때문. 이에 더해 A매치 휴식기 전 펼쳐졌던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1-3으로 완패하며 분위기는 급격하게 냉각됐었다.경기 시작과 함께 양 팀은 치열한 흐름을 보였다.

전북은 더욱 영향력을 높여가기 시작했다. 전반 33분 이수빈이 압박을 통해 빠른 공격 전개를 이어갔고 전병관이 완벽한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다. 수비 집중력도 올라간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 40분 주장 김진수가 몸을 날려 인천의 슈팅을 막아냈으며 이어진 슈팅도 육탄 방어에 성공,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선보였다. 결국 전북은 56%의 점유율과 인천의 공격을 단 1개의 유효 슈팅으로 막아내며 전반을 무실점으로 마쳤다.전북은 후반에도 기세를 이어갔다. 시작과 동시에 박재용-안현범으로 이어지는 압박이 통했고 문선민이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왼발 슈팅이 골문을 벗어나며 추가 득점의 기회를 놓친 전북이었다. 후반 9분에도 추가 득점의 기회를 놓쳤다. 전병관을 필두로 한, 역습 과정에서 박재용이 기회를 잡았으나 득점에 실패했다.달아날 기회를 놓친 전북은 위기를 맞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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