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해밀톤 호텔 대표 징역 1년 구형

South Africa News News

검찰, 이태원 골목 ‘불법 증축’ 해밀톤 호텔 대표 징역 1년 구형
South Africa Latest News,South Africa Headlines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7%
  • Publisher: 53%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밀톤 호텔 대표 이모(76)씨에게 징역 1년을 내릴 것을 검찰이 법원에 요청했다. 6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정금영 판사 심리로 열린 해밀톤 호텔 관련 건축법·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년, 호텔 별관에 있는 주점 ‘프로스트’ 대표 박모(43)씨와 호텔 뒤편에 있는 주점 ‘브론즈’ 임차인 안모(40)씨에게 각각 징역 8개월을 구형했다. 이 대표와 법인은 해밀톤 호텔 서쪽에 구조물을 불법으로 세우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한 혐의를 받는다.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골목에 불법 가벽을 증축해 피해를 키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밀톤 호텔 대표 이모씨에게 징역 1년을 내릴 것을 검찰이 법원에 요청했다.

이들은 2018년 2월 세로 21m, 폭 0.8m, 최고 높이 2.8m의 철제 패널 재질 담장을 용산구청에 신고하지 않고 세워 건축선을 약 20㎝ 침범하고 도로를 좁게 해 교통에 지장을 줬다.호텔 뒤편 브론즈와 프로스트 주점 앞에도 테라스를 무단으로 증축하고 도로를 허가 없이 점용해 세계음식거리의 폭이 좁아지기도 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joongangilbo /  🏆 11. in KR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경태 아부지' 항소심에서 검찰 징역 5년 구형 '선의 피해자 만 명 넘어''경태 아부지' 항소심에서 검찰 징역 5년 구형 '선의 피해자 만 명 넘어'전 여자친구가 2013년부터 키워온 개를 ‘유기견’으로 속여 후원금을 받고 잠적했던 이른바 ‘경태 아부지’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범행에 사용된 대포 계좌 거래 내역을 추가 증거로 제출하며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이날 기부금이 도박에 사용된 정황이 담긴 대포 계좌 3개를 제출하면서 '택배견 경태를 돕고자 했던 선의의 피해자가 1만명이 넘는 만큼 원심을 파기하고 구형대로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Read more »

‘유기견 경태’로 6억 가로챈 택배기사…검찰, 항소심 5년 구형‘유기견 경태’로 6억 가로챈 택배기사…검찰, 항소심 5년 구형검찰이 유기견 ‘경태’를 택배차량에 태우고 다니며 유명세를 얻어 6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가로챈 전직 택배기사의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5일 서울동부지법 1-3형사항소부(재판장 소병석)는 사기, 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택배기사 김모(34)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은 원심과 같은 징역 5년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에서 김
Read more »

‘1·6 의사당 난동’ 극우단체 대표 징역 22년…트럼프 어쩌나‘1·6 의사당 난동’ 극우단체 대표 징역 22년…트럼프 어쩌나2020년 미국 대선 결과를 부정하는 ‘1·6 의사당 난동 사태’를 기획한 혐의로 기소된 극우 단체 전 대표에게 징역 22년이 선고...
Read more »

검찰, ‘5명 사망’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책임자들에 실형 구형검찰, ‘5명 사망’ 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책임자들에 실형 구형지난해 12월, 5명이 숨진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와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당시 도로 관리회사의 안전총괄 담당...
Read more »



Render Time: 2025-02-28 10: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