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SNS에 가슴 노출로 화제가 된 자신의 기사를 올리기도 했습니다.\r아르헨티나 카타르 상의탈의 여성 노출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 “관중석에서 가슴을 노출해 처벌 위기에 놓였던 아르헨티나 팬들이 무사히 귀국길에 올랐다. 그들은 SNS를 통해 자신들이 카타르 감옥이 아닌 아르헨티나행 비행기에 있음을 알려왔다”고 보도했다.당시 아르헨티나는 연장까지 3-3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아르헨티나가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정상에 오르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상의를 벗어던진 한 여성 팬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트위터 캡처이에 대해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카타르 관광청은 분노하고 있다.
이 문제가 세계적으로 큰 화제까지 된 만큼 두 여성의 감옥행은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더 선’은 “해당 팬의 이름은 밀루와 노에다. 아르헨티나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라고 밝히면서 “둘은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카타르를 조롱하듯 경기장 밖과 호텔에서 추가적인 상의 노출 영상을 공개했다”고 덧붙였다.아랍권 국가인 카타르는 여성이 타이트한 의상 또는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는 것이 금지돼 있다. 이 때문에 월드컵을 위해 카타르를 찾은 여성 관광객에게도 가슴, 어깨 등의 노출을 금하면서 무릎까지 가리는 치마, 바지 등을 입을 것을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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