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지진 으로 인한 사망자가 2천 8백명을 넘어섰습니다. 골든타임 72시간도 훌쩍 넘겨 구조 작업이 이어지는 현장에선 가슴 아..
먼저 정종문 기자입니다.생존자들도 부족한 생필품에 고통받고 있는데, 그보다 가족을 잃은 슬픔과 당시의 기억은 이들을 더 고통스럽게 하고 있습니다.[하미드 벤 헤나/모로코 주민 : 아들은 다음 날 아침 카사블랑카 지역에 있던 삼촌들이 와서 꺼내주기 전까지 잔해에 갇혀 있었습니다.][모하메드 오우첸/모로코 주민 : 누나가 '우리 좀 구해줘' 라고 소리치는 걸 들었습니다.
전 누나와 그 가족을 구조했어요.]가슴아픈 사연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골든타임으로 여겨지는 72시간이 훌쩍 지나며 사상자는 더 늘 전망입니다.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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