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놀러 다니냐' 폭우로 2분 지각했다고 시말서 SBS뉴스
시민단체 직장 갑질 119는 지난달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출퇴근과 관련한 설문을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이 17.6%로 집계됐습니다.일부에선 지각을 한 번 하면 반차 차감, 두 번 하면 연차를 차감한다는데요, 단체는 잦은 지각은 징계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지각을 이유로 시말서를 강요하면 직장 내 괴롭힘이 될 수 있고, 지각 횟수로 연차를 차감하는 건 근로기준법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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