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이재민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서울 지역 이재민 가운데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는 격리시설 추가확보에 나섰습니다.어제보다는 4천 9백여 명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면서, 일주일 전보다는 1.13배, 2주 전보다는 1.63배 늘었습니다.무엇보다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두드러집니다.전국의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2.
5%입니다.한편, 이번에 내린 폭우로 주택과 건물 침수피해가 이어지면서 임시거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어제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이재민 중 코로나19 확진자는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또 이들과 접촉한 280여 명에 대해선, PCR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있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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