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 '헤어질 결심'…K-무비 줄줄이 상영 SBS뉴스
"탑건" 후속 편 개봉을 앞둔 톰 크루즈도 영화도 홍보할 겸 30년 만에 칸에 들렀고, 칸은 명예 황금종려상까지 안겼습니다.[이정재/'헌트' 감독 겸 주연 : 시나리오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직접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주변에서 연출을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말씀을 듣고 더 용기를 내서 연출까지 하게 됐습니다.
]"올드보이","박쥐","아가씨"로 이미 3번 경쟁부문에 진출해 '칸느 박'이라고 불리는 박 감독은 이번에는 박해일, 탕웨이 주연의 서스펜스 멜로로 칸을 찾았습니다.한일 양국에서 사회적 이슈였던 베이비박스를 소재로 송강호, 강동원 등 톱스타들이 출연합니다.또 정주리 감독의"다음소희"가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상영되고, 문수진 감독의"각질"이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단편 경쟁부문에 진출해있습니다.후보작 21편은 칸 황금종려상을 포함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들 작품이 대부분이라 결과 예측은 노벨상보다 어렵습니다.누군가에게는 별 1개짜리 영화도 내게는 별 5개짜리 영화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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