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긴 악연' 네이마르, 월드컵서 또 부상... 브라질 '초비상' 네이마르 카타르월드컵 브라질 윤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세계 최강' 브라질에 초대형 악재가 덮쳤다.호드리구 라즈마르 브라질 대표팀 팀 닥터는 자기공명영상 진단 결과 네이마르와 다닐루의 발목 인대 손상을 확인했다며 오는 28일 스위스와의 조별리그 G조 2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당시 경기에서 후반 막판 상대 선수와 강하게 충돌하며 오른쪽 발목을 다쳐 교체됐고, 다닐루는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왼쪽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아 진단을 받은 결과 부상이 확인됐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다닐루가 빠져도 조별리는 충분히 통과할 전력이다. 그러나 16강 이후에도 복귀하지 못한다면 브라질로서는 뼈아픈 타격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있고 없고는 차이가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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