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잘 사는 정순신 아들'…서울대 등장한 손편지 SBS뉴스
자신을 사범대 학생이라고 밝힌 A 씨는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드리는 글'이라며 노트에 쓴 편지를 찍어 올렸습니다.자신은 중학생 때 피해를 입었다며"가해자들의 괴롭힘, 방관하는 또래들의 무시, 담임 교사의 조롱"이 있었고"학교는 지옥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오히려 가해자가"자살했으면 학교 문 닫았을 텐데 아쉽다"라고 했다는 말을 전해 듣기도 했다고 썼습니다. 현재 이 글에는 수많은 공감 댓글과 함께 학폭 피해를 겪었다는 경험담과 응원의 댓글이 달리고 있습니다.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정순신 사건 터지자 '끝장 처벌'...'피해자 중심' 중요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감점 ’미미’…서울대 진학 / 정부, 학교폭력 가해자에 대입 불이익 확대 검토 / 尹, 학교폭력 대책으로 ’원스트라이크 아웃’ 언급
Read more »
정순신 아들·황영웅 뒤에 숨은 ‘평범한 학폭 가해자들’지금 중요한 건 ‘가해자를 어떻게 사후적으로 처벌할 것인가’에서 그치는 논의가 아니라 ‘지금 발생하는 피해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논의여야 하는 게 아닐까요? 🔽 학폭, 우리가 해야 할 일은...
Read more »
[서초동M본부] 법정 찾은 또 다른 정순신들‥판결문 128건을 보다'제주서 온 빨갱이 돼지새끼, 구제역 걸리기 전에 꺼져라'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던 정순신 변호사는 아들의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사실이 드러나면서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두고 ...
Read more »
정순신 아들도 그랬다…직접 안 때리면서 옥죄는 교묘한 '학폭' | 중앙일보'오픈 카톡방에 초대해 익명으로 비방 메시지를 보내기도'\r학교폭력 학폭 실태
Read more »
한미일 협력에 끌려간 강제동원 '해법'…외통수 걸린 한국[안보열전]윤석열 정부는 최근 강제동원 피해자 손해배상 에 대해 제3자변제 라는 이른바 '해법'을 내놓으면서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국에서 공감을 얻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이런 방법으로 걸어나갈 수밖에 없는 외통수 에 걸렸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