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난 줄'…한밤중 인천 강화도 해상 규모 3.7 지진 SBS뉴스
먼저,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자동분석 결과 지진 규모가 4.0으로 계산돼 기상청 지진 조기경보가 발표됐는데, 추가 분석을 통해 규모 3.7로 조정됐습니다.이번 지진으로 인천 지역에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깨는 수준인 진도 4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유일희/경기 고양시 : 누워 있었는데 '쿵'하고 흔들려서 깼고요. 엘리베이터 '쿵'하는 소리의 한 서너 배 정도 소리에, 흔들렸어요, 건물이.][심지완/서울 도봉구 : 아이랑 같이 있었는데 그걸 같이 느꼈어요, 집이 흔들리는 거랑 창문이 흔들리는 소리랑. 3초에서 5초 정도.]인천소방본부는 이번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We have summarized this news so that you can read it quickly. If you are interested in the news, you can read the full text here. Read more:
South Africa Latest News, South Africa Headlines
Similar News:You can also read news stories similar to this one that we have collected from other news sources.
강화군 서쪽 해역서 규모 3.7 지진…인천 등서 흔들림 감지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오늘 새벽 1시 28분에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지진파 중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P파를 토대로 한 자동분석 결과에선 규모가 4.0으로 추정됐으나 이후 추가분석을 거쳐 규모가 3.7로 조정됐습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