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지갑' 직장인만 운다…근로소득세 5년 새 69% ↑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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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주머니 사정만 더 팍팍해지게 됐습니다.\r월급쟁이 직장인 유리지갑

13일 기획재정부 ‘세목별 국세 수입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는 근로소득세로 57조4000억원을 거둬들였다. 1년 사이 10조2000억원 늘었다. 5년 전인 2017년과 비교해 23조4000억원 증가했다.2017년 34조원이던 근로소득세수는 2018년 38조원, 2019년 38조5000억원, 2020년 40조9000억원, 2021년 47조2000억원으로 빠르게 늘었다. 40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2년 만인 지난해 50조원대로 올라섰다. 정부는 월급을 받고 일하는 근로자 수가 늘고, 급여도 오르면서 근로소득세수가 증가했다고 설명한다.

문제는 소득이 투명하게 드러나 ‘유리 지갑’이라고 불리는 직장인의 세 부담만 두드러지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가 주로 내는 종합소득세 수입은 지난해 23조9000억원으로, 5년 전인 2017년 16조원과 견줘 49.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총국세 수입 증가율 49.2%와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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